공인중개사 수입은 얼마나 되나?

 


 공인중개사 수입에 관하여






◉ 공인중개사란?


부동산 매매 및 임대중개를 통해 합법적으로 중개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창업할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소지자를 말합니다.
관리는 국토해양부에서 하고 시험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 하고 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처럼 공인중개사도 전문직에 속합니다. 전문직은 자격증만 있으면 무조건 돈을 버는건 아닙니다. 철저한 개인의 능력이 좌우합니다. 심지어 변호사도 사무장 월급도 제대로 못주는 경우가 많다고들 합니다. 능력있는 중개사는 변호사를 고용하여 직원으로 두기도 합니다. 사업수완이 좋으면 어느 전문직보다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직업이죠. 부동산의 움직임은 고작 20%만이 현업 공인중개업소에서 처리하고 있고 나머지 80%는 보이지 않는 큰 손들에 의해서 처리되고 있습니다. 이런 대형시장을 공략할 경우 어마어마한 재원이 마련되겠지요. 앞으로는 보다 진보적이고 창의적인 중개업소만이 살아 남을 것입니다. 모든건 경쟁입니다. 경쟁에서 살아 남으면 어느 직업보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전문직입니다.








◉ 공인중개사 수입
공인중개사 수입은 정확하게 정해진게 없습니다.
부동산 매매 및 전월세 임대 중개수수료 및 경.공매 매수대리 등 다양한 수입루트와 매매대금의 차이에서 오는 수수료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중개사의 마케팅 능력에 따라 수입이 천차만별이겠지요.

► 창업을 했을 경우
창업자들은 많지만 수입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창업 후 처음에 2~3개월까지 심하면 계약서 한 장도 못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6개월 후 부터는 흑자가 날 정도의 수입이 됩니다. 직원 월급주고 적게는 200~300만원에서 많게는 일천마원이 넘는 경우도 있겠죠.
이는 본인의 능력에 따라 크게 차이남으로 일단은 개업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 뿐만 아니라 처음 몇 개월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아무런 사전 준비없이 무작정 뛰어 들었다간 큰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중개업협회 발표에 의하면 개업하면 80%정도는 힘들고 20%정도가 성공한다고 합니다. 개업시 철저한 분석과 사전준비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소속 공인중개사로 취업을 했을 경우
공인중개사 사무실이나 부동산컨설턴트 법인 회사에 취업을 했을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수입은 있겠지만 창업보다는 돈을 벌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창업보다는 안정된 수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겠죠. 취업도 창업과 마찬가지로 자기 능력이 좌우합니다. 해서 경매 관련 지식과 경험도 중요해서 중개업무와 경매를 같이 할 수 있으면 보다 많은 수입이 보장될 수 있습니다.








창업이든 취업이든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자격증이며 노후대비 차원에서는 이만한 자격증은 없다고 봅니다.
2005년 7월 29일 부동산 중개업법령의 전면개정으로 공인중개사의 공.경매 입찰 신청 대리행위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이로써 공.경매에 따른 부동산의 권리분석 및 알선과 매수취득 또는 입찰 신청대리 업무로 기존의 중개업무 외에 또 다른 전문분야의 자격이 주어져 그 전망은 훨씬 좋아졌습니다.
공인중개사의 수입은 순전히 본인이 하기 나름이며 왠만한 직장생활 보다는 났습니다.



* 열심히 공부하시어 올핸 꼭 자격증을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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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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