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자격증의 비젼 &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주택관리사비젼 및 자격증 전망은?

최근 전문직종으로 인기가 높은 주택관리사의 시험, 응시자격, 전망 및 향후진로 등 전반적인 것을 알아봅니다.





◉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방법 및 응시자격

* 주택관리사 취득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공동 주택의 관리업무 또는 주택관련 업무에 책임자(관리소장)로 3년이상 근무하거나 관련업체에 5년이상 실무경험을 쌓은 후 등록하면 “주택관리사”가 됩니다.

* 응시자격
응시자격 제한이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2005년 7월 13일 주택법 개정으로 응시 가능하며 다만, 시험 부정행위로 인한 자격제한자는 5년이 경과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 주택관리사의 주요업무


▪ 행정업무
공동주택 회계관리, 예산편성 및 집행결산, 금전출납, 관리비 산정 및 징수, 공과금납부, 물품구입 및 세무관련 업무, 문서의 작성과 보관업무, 인사관리 및 인력채용 및 훈련.감독업무, 입주자의 실태파악, 입주자간의 친목 및 유대강화.복지시설 및 부대시설 관리, 기타 공동주택 청소 및 정비업무관리 등...

▪ 기술업무
공동주택 건축물 설비 및 안전관리, 피난.소방훈련, 전기설비, 난방기 및 급.배수설비, 가스 및 승강설비, 환경 및 청소관리, 공동주택의 유지, 보수.개선관리, 기타 안전관리 등








◉ 주택관리사의 향후 전망 및 진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공동주택 관리에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소지자를 의무고용하게 되어 있어서  자격증만 취득하면 재취업 전망이 밝고 노후대비차원에서도 도전할만 합니다.
급여는 보통 3백만원 정도이며 경력이나 관리대상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연봉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다른 직업에 비해 업무가 비교적 쉽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택관리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주택관리사의 진로
▪ 공동주택 및 아파트 관리소장
▪ 공동주택관리 사무소의 행정관리 책임자
▪ 공동주택관리 용역업체 취업
▪ 건설업체의 관리부서 또는 행정 관리자
▪ 주택공사 등 정부출연 기관 취업
▪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및 공공건물 관리 책임자
▪ 공동주택 관리 또는 빌딩관리 용역업체 창업 및 중견간부로 취업

▮ 주택관리사 합격률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시험을 합격하면 2차시험은 그리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최근 치러진 제14회(2011년)시험에선 2차합격률은 무려 93.8%나 됩니다.
제 9회(2006년) - 1차합격률 : 21.39% / 2차합격률 : 16.61%
제10회(2007년) - 1차합격률 : 4.81%  / 2차합격률 : 6.05%
제11회(2008년) - 1차합격률 : 17.56% / 2차합격률 :17.56%
제12회(2009년) - 1차합격률 : 21.29% / 2차합격률 : 22.61%
제13회(2010년) - 1차합격률 : 14.63% / 2차합격률 : 17.92%
제14회(2011년) - 1차합격률 : 16.91% / 2차합격률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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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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