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연봉은 얼마나 되나?

 


 주택관리사연봉에 관하여

힘들게 취득한 자격증의 전망이나 연봉에 대한 것은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관리사의 연봉(보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주택관리사의 연봉

평균적으로 공동주택관리 관련업무 및 각종 빌딩관리업에 종사하시는 분의 연봉은 경력이나 자격증 유무에 따라 적게는 2,400만원에서 많게는 4,000만원이 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이 적용되는데 연봉차이에 대한 요소들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주택관리사 연봉 차이에 변수는 공도주택일 경우 “관리하는 가구수”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하고 3년 정도 경력을 쌓으면 “주택관리사”가 되는데 그에 따라서 관리 할 수 있는 가구 수에 차이도 생기며 당연히 경력과 관리 수에 따라 보수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 둘째, 본인이 근무하는 주택관리업체에서 얼마나 오래 근무했느냐에 따라 급여 차이가 납니다. 주택관리전문 용역업체는 대부분 규모가 큰 회사이며 그에 따른 직원 복지도 잘 되어 있어 매년 월급의 인상도 자연히 일어나겠죠!!!
예를 들면 대단지 가구 수의 아파트 관리소장 자리가 주택관리업체의 요청이 들어오면 주택관리업체는 당연히 소규모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주택관리사를 추천하게 됩니다. 새로 자격증을 취득한 주택관리사(보)는 당연히 소규모 관리단지에 배치 시키겠죠... 즉, 오래 근무하면 할수록 경력이 인정되어 연봉도 올라가고 더 많은 가구 수의 관리를 맡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관리업체를 선택하실 때 어느 정도 규모가 큰 관리용역업체에 취업하여 오랫동안 경험을 쌓으면 연봉은 자연히 올라갈 것입니다.

▮ 셋째, “관련 관리자격증을 얼마나 소지했느냐“ 가 연봉차이를 나게 하지요. 보통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 후 전기 또는 보일러 관련 자격증 등 주택관리업에 꼭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면 그만큼 관리소장의 역할 이외에 많을 일을 할 수 있는 소위 몸값이 올라간 에이스가 되는 것입니다. 각종 자격증 수당도 무시 못하겠죠...







◉ 주택관리사의 전망

요즘은 전문직시대입니다.
전망 있는 자격증을 소지하게 되면 그만큼 취업이 보장되고 고액연봉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관리 용역업체에서 같이 20년을 근무했을때 주택관리사 자격증의 소지 유무에서 오는 연봉차이는 500만원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최근 청년층 뿐만 아니라 40~50대 명퇴자들의 재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교통부에서는 2010년부터 아파트 300세대 이상이거나 중앙난방식의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반드시 주택관리사나 주택관리사(보)를 의무적으로 채용하게끔 하는 의무고용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무원, 한국토지개발공사, 대한주택공사, 서울시 도시개발공사 등에 근무하는 직원 또는 각 주택건설업체에 근무하는 직원들인 경우 주택관리사(보)의 자격을 취득하면 이에 상응하는 자격수당을 지급받고 승진에서 높은 고과 점수를 받게 됩니다.
또한, 주택관리사의 향후 진출 분야가 선진국처럼 일반 빌딩관리업체로 뻗어나갈 예정이어서 자격증소지자의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전하십시오, 새로운 제2의 인생 성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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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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