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교재 선택요령 및 알아둘점



 주택관리사교재는 이렇게 선택하라!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교재 선택의 중요성은 전쟁터에서 무기의 중요성과도 같습니다.
물론, 시중에 나와있는 주택관리사 교재는 비슷비슷 하지만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면 질적인 면이나 구성방법 등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면서 체계적으로 짜여진 교재는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물론, 학원 수강시에는 수험생의 선택권은 없다고 봐야 하겠지만 독학으로 공부를 하거나 인터넷 동영상으로 주택관리사를 준비할시에는 교재 선택부터 신중히 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옴으로 이번엔 주택관리사 교재선택에 있어서 유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  교재 선택시 일반적인 고려 사항


  개정된 법률이 적용된 개정판으로 선택해야.
주택관리사 시험과목도 공인중개사와 같이 관련 법률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정된 법이 적용되었는지 여부를 반드시 살펴서 선택해야 합니다.

□  저자가 분명해야.
간혹 시중의 몇몇 교재들은 저자의 이름은 없고 "○○출판사 편집부" 등으로 기재되어 있는 책들도 있는데 그런 책들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자의 이름이 확실히 밝혔다면 이는 저자가 자기의 얼굴과 같은 책이니 함부로 대충대충 집필하지는 않겠죠... 더 나아가 저자의 양력이나 출판사의 지명도도 함께 살펴야 할 것입니다.

□  책은 너무 두껍지 않아야.
내용이 너무 많아 정리가 잘되어 있지 않은 책들도 간혹 있습니다. 공부할 내용이 총5과목이나 되어서 너무 방대하여 나열한 책은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대학교재에 적합한것이지 자격증 수험서로는 좋은 점수를 줄수가 없습니다.
각 단원별로 요점정리 및 예제를 적당히 가미하여 공부에 흥미를 줄 수 있는 책이어야 합니다.

  비용적인 면도 따져야.
이왕이면 가격적인 면도 비교해서 따져 봐야 합니다. 또한 각종 동영상 업체나 각 학원에서 특별 등록 기간에 맞춰 수강하면 15만원 상당의 교재는 무료로 받을 수도 있으니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서 이왕이면 비용을 아끼는 것도 고려해야겠지요.

□  보기도 편해야 합니다.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눈이 산란해서 읽기가 싫다거나 너무 빡빡해서 답답한 느낌이 드는 책도 있습니다. 적당한 글자 크기와 여백이 있어야 공부하기가 편하겠지요.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알차게 정리가 잘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하시길...




◎  학원 수강이나 동영상 수강 계획이 있을땐?


낭패가까운 학원수강이나 동영상 업체에 등록하여 공부할 계획이라면 무작정 교재부터 덜컥 샀다간 큰 를 볼 수 있습니다.
각 학원 또는 동영상 업체마다 사용하는 교재가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미리사둔 교재를 환불해야 할 경우까지도 생깁니다. 물론, 환불도 쉽지 않겠죠.
시험과목이 정해져 있기에 어느 학원이든 어느 동영상 업체든 상관없지 않으냐고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이는 큰 오해입니다.
가령, 학원에서 수강시 강사가 "100페이지 맨밑에 있는 표를 잘 암기 하시고, 115페이지 위에서 넷째줄에 밑줄을 그으세요" 라고 합니다. 교재가 다르면 큰 낭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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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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