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이요법] 먹으면서 살빼기


 먹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식이요법 총정리!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을까요?

칼로리를 줄이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조리법은 무엇일까요?

제대로 먹어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에 우호적인 일곱가지 음식과 영양은 지키면서 칼로리를 줄이는 똑똑한 조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먹으면서 살빼는 음식


1) 현미밥
우리민족의 오랜 주식인 밥!
하얗게 정제된 쌀밥 대신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의 보고인 현미밥을 주식으로 해야 합니다.
현미의 비타민은 탄수화물 연소를 도와 복부지방 합성을 막아줍니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과식을 막아주고 늘어난 위를 줄여줍니다.


2) 고구마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고구마는 식사대용으로 사랑 받는데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좋고, 단 음식이 당길때 애용하면 좋습니다.
생으로 먹거나 구워먹기 보다는 쪄서 먹는 것이 칼로리도 적고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를 찌면 나오는 수지배당체라는 끈적거리는 물질은 장내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닭가슴살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닭가슴살은 근육운동을 할 때 가장 사랑받는 식품입니다.
닭가슴살 한 팩(500g)에는 150g의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하는 것을 고려하면 하루에 여성은 1/3팩, 남성은 1/2팩 정도 먹는것이 적당합니다.

 



4) 토마토
칼로리는 적으면서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토마토는 칼륨이 많아 부종에도 좋고 신맛이 나지만 위건강에도 좋습니다.
배가 고플때 포만감을 줄 수 있고 짜게 먹은 후에는 나트륨 배출을 도와줘 디저트 음식으로는 최고입니다.

 



5) 미역
신진대사 기능을 높이는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은 칼슘함량이 많아 식사량을 줄일 때 나타나기 쉬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좋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하체비만에도 효과적입니다.

 

6) 달걀
달걀은 가장 저렴하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국민다이어트 식품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노른자는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노른자의 콜린 성분이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주기 때문에 하루 1~2개 정도는 괜찮습니다.
단, 비타민C와 철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피망이나 깻잎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7) 녹차
녹차는 지방연소에 좋은 카테킨이 들어있어 운동전에 마시면 더 좋습니다.
술을 녹차랑 같이 마시면 숙취예방 효과가 있고 술때문에 떨어지는 지방연소 효과도 어느정도 회복됩니다.
다만, 너무 진하게 마시면 위에 자극적인 탄닌성분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칼로리를 낮추는 똑똑한 조리법


1. 유지류 줄이기
음식 조리시 콩기름 보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홍화유를 선택하고, 참기름 대신 참깨를 활용하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설탕 줄이기
설탕은 중성지방 전환율이 높고 혈당을 높이기 때문에 설탕 대신 칼로리가 40% 낮은 올리고당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올리고당은 다이어트 중에 민감해진 장 건강을 도와주는 비피더스균을 증식시켜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소금 줄이기
과도한 소금섭취는 고혈압, 부종, 위염의 원인이 되고 짜게 먹으면 밥량이 늘어나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해조류를 먹을 땐 물에 30분이상 담가 염분을 완전히 뺀 다음 조리해야 합니다.



4. 매운맛 활용하기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몸속의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합니다.
캡사이신은 청고추보다 홍고추에 많이 들어 있고 고추씨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다이어트 요리를 할때는 고추씨를 버리지 않고 같이 넣는 것이 좋습니다.



5. 신맛 활용하기
식초는 화학식초보다 곡물이나 과일을 발효한 양조식초가 좋습니다.
현미식초, 사과식초, 감식초 등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 줍니다.
운동 후 감식초를 한잔 마시면 몸에 있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키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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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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